[오토파일]현대차 유지비 10분의 1로 줄인 마이티Ⅱ등 시판

▨폴크스바겐 그룹의 공식 판매 딜러인 고진모터임포트는 25일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매장에서 디자이너 노승은의 가을 및 겨울 패션쇼 ‘캐서린 헵번과 셜리 템플’을 연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한국 직판 6주년을 기념, 이달말까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이스케이프를 제외한 전차종으로 링컨 LS, 링컨 타운카, 포드 토러스, 포드 익스플로러, 프드 윈드스타 등이다. 이 기간에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들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유지비를 10분의 1로 줄인 절전형 마이티Ⅱ 및 슈퍼 5t 축냉식 냉동차를 20일부터 시판했다.

이 모델은 별도의 냉동기를 부착, 밤에 전기를 이용해 축냉판을 얼린 뒤 낮에 열 교환 방식으로 방열시켜 냉동상태를 유지하는 시스템.가격은 마이티Ⅱ 축냉식 냉동차가 2870만원, 슈퍼 5t이 4600만원.▨아우디가 20일 뉴 아우디 A4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기존 아우디 A4를 풀 모델 체인지한 뉴 아우디 A4는 디자인, 주행성능 등이 향상된 모델로 독일의 유력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최우수차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유럽내 판매량에서도 동급차량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

▨르노삼성이 지난 5개월간 벌였던 SM5의 시승행사에 참가한 인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이 시승행사는 10만 ㎞ 이상 주행한 SM5를 소비자가 경험해 보도록 하는 행사로 시승테스트 직후 현장에서 바로 구매 한 소비자의 비율이 70%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