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자사 고객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운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98년 처음 실시된 이후 5회째를 맞은 ‘BMW 안전교육’은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올해는 기본 교육 외에도 운전 마니아급들을 위한 고급반 코스가 신설돼 참가자들은 고난도의 드라이빙 기술을 교육받을 수 있게 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경매장인 서울자동차경매장이 17일 개장 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리버(대표 김명환) 등 우수회원 5개사를 선발해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서울자동차경매장은 “2000년 개장 첫해 5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경매실적 급성장에 힘입어 12억원의 흑자를 실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