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수입차 총 1만9461대 가운데 서울지역 등록대수가 1만606대(54.5%)로 절반을 넘어섰다. 또 이 가운데 강남구의 등록대수는 5183대로 전국 판매량의 26.6%를 차지했으며, 서초구(1421대·7.3%)를 더할 경우 33.9%로 전체의 3분의 1을 넘어섰다. 한편 서울을 제외한 지역별 판매비중은 △경기 3761대(19.3%) △경남 1109대(5.7%) △부산 1051대(5.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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