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는 올해 3분기(7∼9월) 중 한국에서 생산된 라세티와 칼로스 2종류의 차를 호주로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출된 차들은 GM의 호주 내 자회사인 홀덴 브랜드로 판매되며 라세티는 ‘비바’, 칼로스는 ‘바리나’라는 현지 이름이 붙여졌다.
◆‘르망 24’에 금호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는 최근 프랑스 중서부의 도시인 르망에서 열린 ‘르망 24’에서 이 대회에 출전한 ‘미라클 팀’에 금호타이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르망 24’는 ‘F1’ ‘인디 500’과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힌다.
◆오피러스 美서 최고 안전등급
기아자동차는 20일 ‘오피러스’(미국명 아만티)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대형승용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방 충돌실험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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