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내년 1월3∼12일 ‘신년기획 파워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LG 29인치 완전평면 TV와 남성 다운잠바, 핸드백 등을 싸게 판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3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새해맞이 100대 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100개 상품을 저렴하게 내놨다. 홈플러스는 100대 상품 가운데 5가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키친타월을, 10가지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청정원 세트(진간장, 멸치액젓, 밀가루, 요리조청)를 선물한다.
롯데마트도 내년 1월3일부터 12일까지 ‘100대 상품 에누리 특별기획전’을 열어 롯데 마일리지 고객에게 가전 패션 잡화용품 등을 최고 5만원까지 싸게 판매한다.
뉴코아 킴스클럽은 내년 1월1일 하루 동안 ‘원데이(One day) 파격가 세일’행사를 열어 한우 쇠고기, 참굴비 등을 싸게 판다. 그랜드마트도 1월1∼9일 ‘100대 초특가 기획상품전’을 열고 식품과 공산품, 잡화, 생활용품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는데 특히 1일에는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라면 1상자, 샘표 선물세트, LG스위트홈 등을 사은품으로 나눠준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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