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암연구소(소장 방영주)는 12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내 암연구소 건물 1층에 국내 첫 암박물관을 연다. 이곳에는 각종 암의 원인, 증상과 치료법 등을 글과 사진 등으로 쉽고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며 암에 걸린 장기의 실물 및 모형이 전시돼 있다. 유전자요법 등 미래의 암치료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월∼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문을 연다. 암연구소에선 이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http://cri.snu.ac.kr)에 ‘일반인을 위한 암정보’ 코너를 열고 일본국립암센터 정보위원회에서 만든 최신 암정보를 국내 실정에 맞게 고쳐서 소개한다. 02-3668-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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