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동산]‘국토도시디자인대전’ 대통령상 받은 충북 달천역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7일 03시 00분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무인 간이역 ‘달천역’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3 국토도시디자인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6일 선정됐다. 이 행사는 국토의 품격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달천역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간이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2억 원이 투입돼 문화디자인 공간으로 변모했다. 문화활동, 영상체험, 전시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공간이 마련돼 있어 시민과 여행객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다.

충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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