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최근 시중은행 16곳과 공동으로 ARS시스템 1369번을 구축해 판교신도시 아파트 청약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화 청약을 하려면 국민은행의 판교 신도시 청약전용 콜센터 ‘1588-9999’ 또는 ‘1369’번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민은행에서 청약통장을 개설하지 않은 투자자는 1369번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의 청약통장이 개설된 은행을 선택해 청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3분에 39원이다.
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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