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외식 브랜드 빕스는 회원 3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8%가 ‘외식 메뉴를 결정하는 가족 구성원은 자녀’라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1위로 예상됐던 ‘엄마’는 34%로 2위에 머물렀고, ‘아빠’가 메뉴를 고른다는 응답은 14%로 3위, ‘기타’가 4%였다.
설 연휴를 전후해 가족 외식 날짜로 가장 선호하는 날은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이라는 응답이 38%였고 ‘연휴 전날(8일) 또는 다음 날(12일)’은 30%였다. 연휴 첫날인 9일이 19%, 설날 당일인 10일은 13% 순이었다. 외식 장소 선정 기준으로는 ‘맛’을 선택한 응답이 54%로 가장 많았고 ‘분위기’(21%), ‘교통 및 주차 편의성’(14%), ‘가격’(8%)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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