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보안서비스 및 건물관리 전문 계열사인 에스원이 동아일보와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내 휴가로 경제 살리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스원은 전 임직원 6200명을 대상으로 휴가 사진 콘테스트인 ‘라라라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밴드의 에스원 커뮤니티에는 이 회사 임직원들이 각 지역 맛집과 드라이브 코스, 관광 명소 등을 추천하고 있다. 육현표 에스원 사장(사진)은 “내수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임직원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