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화는 미국의 보물탐사회사인 오디세이머린엑스플러레이션社(Odyssey Marine Exploration Inc)가 지난해 5월 대서양 공해에서 발견한 난파선에서 나온 것으로 현재 스페인국립 고고학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스페인측은 이 회사와 난파선을 비롯해 배에서 나온 보물에 대한 소유권 분쟁 소송을 벌이고 있으며, 이 배가 1804년 포르투갈 해역에서 영국 해군의 공격을 받고 침몰된 스페인 함선 ‘라 누에스트라 세노라 데 라스 메르 세데스(La Nuestra Senora de las Mercedes)’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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