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서부 지역에서 고대 난파선이 발견된 후, 다이버가 지중해 해저에 묻혀 있는 대형 도자기 와인 단지, 암포라를 차트에 적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이 난파선이 2350여 년 전 키프로스 해안에 수많은 와인 항아리와 함께 가라앉은 가장 오래된 난파선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키프로스 해양 고고학자들은 고고학계에서 지금까지 발견 중 가장 잘 보존된 현장으로서, 고대 유물의 보고인 이 난파선의 수 많은 와인 단지를 통해 BC 4세기 중반의 데이타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키프로스 문화재청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