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술잔은 지난 6월 블루워터벤처스의 잠수부 마이클 디마르(Michael DeMar, 20세) 씨가 발견해 건져 올렸다.(사진 아래)
블루워터벤처스는 지난 3년간 멜 피셔 스 트레져스(Mel Fisher's Treasures)社와 공동으로 1622년 폭풍으로 침몰한 스페인 갈레온선 ‘산타 마르가리타(Santa Margarit) 호’를 조사해 왔다.
블루워터벤처스 사장 키스웹 씨는 황금 술잔 인양 당시 “시애틀에서 키웨스트로 온지 몇 달 밖에 되지 않은 디마르 씨가 엄청난 발견(spectacular discovery)을 했다”며 “가치는 100만 달러이상으로 추정 된다”고 기뻐했다. 사진 제공=블루워터벤처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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