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에나 밀러와 사랑에 빠진 사람은 그녀의 언니가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라고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시에나 밀러의 새로운 애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남성은 영국의 유명 DJ인 슬링키 위저드.
조지 바커가 본명인 그는 얼마 전 휴양지로 유명한 스페인의 이비자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시에나 밀러와 입을 맞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도한 영국의 한 언론에 따르면 밀러의 언니 사바아가 직접 동생에게 슬링키 위저드를 소개해주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정말 쿨∼하군요∼ 언니의 전 남친과..^^’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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