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모바일 제품과 관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한 제임스 피아트(James Piatt)가 소총 모양을 본 딴 여성용 핸드백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소총의 탄창 부분을 열어 휴대폰을 넣을 수 있도록 휴대폰 전용 포켓을 장착한 이 핸드백은 가죽 뒷면에 얇은 구리판을 넣었으며, 레이저로 세밀하게 잘라서 만들어 바느질한 이음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소총 모양인데다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메탈 소재로 되어 있어 어디서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한국 돈으로 약 70만원. 누리꾼들은 ‘독특한 발상이네요∼ 경찰에 걸리지 않을까요?’,‘은행 같은 곳에 메고 가면 난리나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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