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농부가 쳐 놓은 올가미에 잡혀 표본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이 아기 외계인 사체는 인간과 아주 흡사한 뼈대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갈비뼈나 다리, 엉덩이 부분의 꼬리 같은 곳은 마치 파충류의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농부는 2년 전 동물을 잡기위해 함정을 파고는 물을 채우고 올가미를 설치한 곳에 아기 외계인이 걸려들었고,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고 크게 울다 몇 시간 후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를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해오다 현지 대학의 신고로 공개된 것이다. 멕시코 학자들은 감정결과 사람이 만든 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일부 학자들은 정교하게 만든 조작품이라고 주장하였다. ‘이게 진짜라면 대박인데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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