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의 리지 밀러라는 키가 180cm에 체중이 81kg의 이 여성은 소프트볼 선수이면서 밸리 댄서와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얼마 전 한 패션 잡지에 모델로 나왔는데, 이 잡지사의 편집진이 그녀의 살짝 처진 뱃살을 포토샵으로 수정 처리하지 않은 채 실었다.
이를 접한 대부분의 일반체형 독자들이 잡지사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에게 그 사진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웬지 훈훈한데요∼’,‘국내 도입이 절실합니다! 우리도 자신감을!’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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