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록그룹 롤링 스톤스가 그 주인공. 영국 리빙TV는 최근 결혼 축가 및 개인 파티 공연에서 가장 많은 사례금을 받는 가수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롤링 스톤스로 500 만 파운드(약 100억 원)을 받는다. 팝의 거장 엘튼 존과 호주 출신 가수 카일리 미노그가 200만 파운드(약 40억 원)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미국 여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150만 파운드(약 30억 원),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130만 파운드(약 26억 원)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체 저 돈을 내고 공연을 신청하는 이는 누구인지 그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 ’, ‘노래 한 번 부르면 평생 놀고 먹고도 남겠다’며 놀라워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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