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폴 카라슨(58)은 15년 전까지는 보통 사람들과 다름없는 피부였는데, 스트레스성 피부염에 걸리고 난 뒤 자신이 직접 만든 치료약을 복용하고는 피부색이 푸르게 변하고 말았다고 한다.
카라슨이 복용한 약에는 콜로이달 실버라는 성분이 들어 있었는데 이 물질은 과다 섭취시 은피증(argyria)을 유발하여 피부를 푸른색으로 변하게 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의약품으로 사용이 금지돼 있다.
누리꾼들은 ‘다른 건강은 별문제 없다고 하니 더 이상 자신감 잃지 않고 사시길∼’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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