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은 “코리는 태어날 때부터 학습장애가 있어 특수교육을 받아왔고 14살 때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털어놓은 뒤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리와 그의 형 케오는 1998년 앨터몬트 스프링스에서 환각상태에서 차량 강도를 해 고발된 적이 있다. 어빙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코리가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보고 그를 찾고 있으나 어디 있는지 모르고 있다.
어빙은 미 프로농구(NBA)의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 팀 등에서 16년간 선수로 활약하면서 환상의 덩크슛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올랜도 매직 팀 부사장을 지내는 등 프로농구의 산증인으로 평가받는다.
<샌포드(미 플로리다주)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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