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분야에서 오래동안 일한관계 개선에 노력해왔으며 한국 최대의 일본학연구소를 창설하는 등 일한우호관계 조성에 크게 공헌한 공로. 지소장은 한일 역사연구 촉진에 관한 공동위원회와 한일 문화교류회의 한국측 위원장, 한일문화교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지소장은 수상 인사말을 통해 "한일간에는 아직 여러 문제가 남아있지만 양국이 모두 승리하는 윈-윈(Win-Win) 분위기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쿄=심규선특파원> kss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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