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인체의 신비]작은와포자충

  • 입력 2004년 5월 23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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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창자에 기생하는 작은와포자충을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것. 작은와포자충은 사람의 호흡기와 장 점막에 붙어 살아가는 기생충. 직경이 5∼7μm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주로 애완동물이나 가축 등과의 접촉으로 감염되며 복통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정상인은 자연히 치료되나 에이즈와 같이 면역이 떨어진 환자에겐 치명적이다.

자료제공 한국세포형태연구소(www.bio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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