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4-05 18:482004년 4월 5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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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는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전의 명분으로 내세웠던 대량살상무기(WMD)를 ‘방귀’에 비유하는 등 부시 행정부의 국정운영뿐 아니라 리더십에 대해서도 혹독한 비판을 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2000년 대선 때 부시 대통령을 지지했었다.
부시 대통령의 전투모에 붙은 계급장은 ★★1/2. 대테러전 2년반을 의미한다.
이 진기자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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