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1월20일]삶이 팍팍해도 피부는 촉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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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0일 03시 00분


충청 이남 서해안 제주도 가끔 구름많음

날씨가 차고 건조하면 피부는 괴롭다. 수분을 빼앗겨서다. 찬바람에 급감한 땀과 피지 탓에 피부는 메마르다. 실내 안팎의 큰 온도 차도 피부 건조의 주범이다. 귀찮다고 방치하면 잔뜩 땅긴 피부는 잔주름이 돼 앙갚음을 한다. 세안이나 샤워 후 로션을 발라 주는 게 필수. 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늘도 전국이 춥고 건조한 날씨. 피부만큼이라도 촉촉하게.

이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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