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은 제7차 교육과정의 진도에 맞춘 주간 학습지 ‘국어박사’와 논술 시험 대비 ‘꿈나무 논술’을 내놨다. ‘국어박사’는 학교 진도에 따라 문장력 향상 훈련은 물론 논술과 구술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합교과와 한자 학습 코너가 마련된 것도 특징. 주 1회 방문교사가 지도한다.
‘꿈나무 논술’은 생각하기, 따져보기, 즐거운 생활, 우리글 공부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말 실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읽기 자료집과 실전 논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양과 문장력을 다듬을 수 있도록 했다. 논술 답안에 대한 첨삭지도도 병행하며 원할 경우 방문교사의 지도도 받을 수 있다.
장시간 공부하기 싫어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하루 20∼30분 정도 꾸준히 공부하도록 구성된 전과목 학습지 ‘핫스터디’도 나왔다.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은 1 대 1 첨삭지도를 통해 모자라는 부분을 보강해 주는 것이 장점. 과학에 관심있는 학생을 위해 파노라마식으로 편집한 ‘21세기 학생백과’와 과학실험백과 ‘갈릴레오/NHK 실험교실’ 등도 출시됐다. 080-900-0911, 02-793-1857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