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10-03 08:132009년 10월 3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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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씨는 전날 밤 9시10분께 여수시 화장동 모 노래타운 앞길에서 초.중.고교 동창인 친구 임모씨(37.택시기사)가 ´스파링이나 하자´며 손바닥으로 뒤통수를 때리자 이에 격분, 임씨를 주먹과 발, 나뭇가지 등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남씨가 친구 4명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가게 한 인도에 앉아있다 임씨가 뒤통수를 치자 술김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중이다.
【여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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