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아버지가 주워온 반지 슬쩍한 아들…철없는 부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30 12:35
2010년 9월 30일 12시 35분
입력
2010-09-30 11:48
2010년 9월 30일 11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들은 절도, 아버지는 점유이탈물 횡령..나란히 입건
아버지가 주워온 고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슬쩍해 금은방에 팔아먹은 아들 등 철없는 부자가 나란히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아버지가 장롱 속에 숨겨놓은 반지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이모 군(17)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군은 지난 7월 중순경 광주 서구 풍암동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 이모 씨(42)가 보관중인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 근처 금은방에 팔아 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시가 300만원 상당의 이 반지는 이씨가 지난 7월 광주 남구 봉선동 모 마트 부근에서 주워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은 이씨가 주운 반지를 주인을 찾아주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만큼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아들과 함께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아들이 반지를 팔아 돈을 챙긴 사실을 알고 이 가운데 120만원을 받아 쓴 혐의도 받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G20회의땐 어김없이…서울, 11월11일이 폭력시위 D-데이?
☞‘후처’냐 ‘불륜’이냐…김정은 콤플렉스
☞“탑승 늦었으니 기내식 못 줘”
☞외교장관 김성환 유력…靑, 이르면 1일 발표
☞여경 귀 물어뜯어 버린…‘핵이빨 엽기녀’
☞동방신기 3인…‘JYJ’ 그룹결성하고 앨범 발매
☞北 박길연 “핵 포기할 수 없다…강화할 것”
☞대졸 취직자 보니…16개대 취업률 반이 ‘거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인은 싫다고 기피해”…대신 일하는 외국인, 월급 302만 원 번다
“정의선 회장 축하합니다” 도요타, 日신문에 한글 광고
신임 해병대 사령관에 주일석…‘수사 외압’ 김계환, 내달 만기전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