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70대女 친 뺑소니 대학생, 잇따라 사고 내고 자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2 18:12
2010년 11월 12일 18시 12분
입력
2010-11-12 15:33
2010년 11월 12일 15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2일 오전 1시45분경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대학생 박모 씨(22)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박씨가 이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박씨는 앞서 이날 오전 1시10분경 승합차를 몰고 가다 서구 탄방동 탄방소방서 인근에서 파지를 줍고 있던 손모 씨(75·여)를 치고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쓰러진 손씨를 두고 내달리던 박씨의 승합차는 10여분 뒤 갑천 고속화도로 인근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유턴을 시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m 아래 도로로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승합차에 불이 붙었고, 박씨는 급히 빠져나와 또 도주했으며 불은 119 화재 진압반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그리고 20여분 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있는 박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잇따라 사고를 내고 도주한 박씨가 곧바로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목숨을 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승합차에 치인 손씨는 부상이 심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전북 임실서 공군 RF-4C 정찰기 추락
☞ 포항 요양원서 새벽 화재…노인 10명 참변
☞ 北 수해 구호품, 밤에 몰래 움직여…왜?
☞ 아시안게임 야구 홈런친뒤 하이파이브 하면 ‘경고’
☞ 판다 커플, 진한 애정 표현
☞ 이게 바로 S 라인!
☞ 섹시하게…더 섹시하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자전거 타던 초등생, 좌회전하던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송미령 장관 “野처리 양곡법 등은 농업 미래 망치는 ‘농망4법’”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 담배로 규제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