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교생들이 개 연쇄 살해’ 주장…양주경찰 수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7 16:41
2011년 1월 7일 16시 41분
입력
2011-01-07 16:38
2011년 1월 7일 16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기 양주 지역에서 고교생들이 개를 잔인하게 연쇄 살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양주경찰서는 지난 12월30일 오전 1시 경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서 A씨의 개 두마리 중 한 마리가 사라졌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모 고교 남학생 7명이 죽였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은 특히 동물사랑실천협회 게시판에 '이들이 이전부터 개 18마리를 잔인한 방법으로 연쇄 살해했다'는 글이 올라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동물사랑협회 게시판 글은 고교생들이 개를 발로 밟고 날카로운 도구로 찌르고 화상을 입히는가 하면 건축자재로 찍어 누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를 죽이고 있다는 것과 함께 목격자를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주경찰서 홈페이지에는 많은 누리꾼들이 접속해 처벌을 요구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은 '묶여 있던 개를 풀어주고 함께 놀았는데 개가 갑자기 도망갔을 뿐이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일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확인하는 한편 최근 인근 지역에서 사라진 개들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별판 없는 장군차가 웬말” 나흘만에 없던일로
☞ 혹시 내 컴퓨터도… 좀비PC 확인법은?
☞ 구제역 난리통에…전북도의회 의장 해외 골프여행
☞ “능력 없으면 낳지 말지”…중학교 여교사 막말
☞ 여성의 눈물, 남성호르몬 감소시켜…‘무기’ 맞네
☞ 절도범에 미제사건 171건 덤터기 씌운 경찰
☞ ‘도둑촬영’ 日방송사, 김연아측에 공식 사과
☞ ‘불구속 기소’ MC몽, 보름간 호주 행 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해외로 기술 유출, 올해만 25건 ‘역대 최대’…반도체 등 대부분 중국으로
美 전역서 룰루레몬 14억원어치 훔치다 체포된 부부…무슨 일?
음주운전 들키자 바다 헤엄쳐 도주…30대 불법체류자 결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