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편에 불륜 현장 들킨 40대 주부, 한강 투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02 10:51
2011년 12월 2일 10시 51분
입력
2011-12-02 09:18
2011년 12월 2일 09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남편에 불륜 현장을 들킨 주부가 한강에 투신해 숨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0시30분 경 한남대교 남단 인근에 이모(42·여)씨가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하루 만에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이 씨를 건져 올리는 사이에 남편이 곧 현장에 도착했다. 근처에 함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 이모(41)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직전 부인이 잠원동의 한 아파트단지 근처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 내연남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후 부인이 귀가하지 않아 찾아다니던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숨진 이 씨가 불륜을 들켰다는 자책감에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용 120㎡ 넘는 오피스텔도 바닥난방 가능해진다
이재명 “日축하행사 전략한 사도광산 추도식…최악의 외교참사“
수도권, 27일 ‘첫눈’ 가능성…최대 15cm 쌓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