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동대구역 생식기 절단 소동 30대남성 "어릴 때 안좋은 경험 있어..."
Array
업데이트
2013-05-06 13:50
2013년 5월 6일 13시 50분
입력
2013-05-06 08:22
2013년 5월 6일 08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대구역서 30대 남성 생식기 자해 / 온라인 커뮤니티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칼로 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 씨(32·경남 창원시)는 지난 5일 오후 10시43분경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문구용 칼을 이용해 자신의 생식기 일부를 잘랐다.
한 시민이 피를 흘리는 김 씨를 역내 매표소 창구 앞으로 데리고 가 응급조치를 취했으며, 이후 119구조대가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대구역 인근 한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김 씨는 현재 걸어 다니기도 하는 등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경찰에 "어린 시절에 안 좋은 경험이 있어 혹시나 자식을 낳게 되면 자식이 좋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진술했다.
김 씨는 지난해에도 팔을 자해해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응급치료 등이 끝나는 대로 김 씨를 상대로 자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29억 뇌물 받은 군무원에 ‘117억 징계부가금 철퇴’
서울 지하철 ‘MZ노조’도 91% 파업 찬성…“12월 출근길 어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