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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장실 명언 1위, “니네 둘다 죽었다-청소아줌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2-14 13:37
2013년 12월 14일 13시 37분
입력
2013-12-14 12:57
2013년 12월 14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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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화장실 명언 1위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화장실 명언 1위’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화장실에 붙어있는 종이 등에 유명한 인물들의 명언이나 다양한 말들을 화장실 용도에 맞도록(?) 적어 공감되어 웃음이 나온다.
공개 된 사진의 첫줄에는 “신은 죽었다 -니체-”,다음 줄에는“니체 너 죽었다 -신-”, 마지막 줄에는“니네 둘다 죽었다 -청소아줌마-”라고 써있어 누리꾼들을 한 번 더 웃겼다.
이 밖에도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닙니다”, “당신이 저를 소중히 다루시면, 제가 본 것은 비밀로 해드리겠습니다”, “고랩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등 의 사진이 올라왔다.
화장실 명언 1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실 명언 1위, 니네 둘다 죽었다ㅎㅎㅎ”, “화장실 명언 1위 진짜 명언이네”, “화장실 명언 1위 공감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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