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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라별 빵의 종류, “우리나라도 술빵, 붕어빵, 계란빵 많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25 11:54
2014년 1월 25일 11시 54분
입력
2014-01-25 11:36
2014년 1월 2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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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나라별 빵의 종류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다양해 지고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빵, 나라별 빵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라별 빵의 종류’라는 이미지가 올라와 누리꾼들이 빵에 대한 평을 남기고 있다.
게시된 나라별 빵의 종류 이미지에는 국가별로 대표적인 9종류의 빵의 이름과 해당 방 사진과 함께 나와 있다.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은 ‘화쥐안’, 일본은 ‘화과자’가, 호주는‘미트파이’, 프랑스는 ‘바게트’가 대표적인 빵이다.
나라마다 특색이 있는 빵들이 소개 됐다.
또한, 영국은 ‘스콘’, 이탈리아는 ‘포카치아’, 인도는 ‘난’, 독일은 ‘브레첼’이 대표적인 빵이며, 미국은 ‘베이글’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빵은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나라별 빵 종류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나라별 빵의 종류, 우리나라도 술빵, 붕어빵, 계란빵 많다”, “나라별 빵의 종류, 겨울에 먹는 호빵이지”, “나라별 빵의 종류, 찐빵이 최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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