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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피자광고 하나 찍어야 겠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01 13:44
2014년 3월 1일 13시 44분
입력
2014-03-01 13:40
2014년 3월 1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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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캡쳐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영국 데일리메일이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의 댄 얀센(38)이 지난 25년간 피자만 먹고 살아왔다’고 한다.
목세공 일을 하며 25년간 피자만 먹은 댄 얀센은 메릴랜드 주에 살며 매일같이 피자 2판 과 함께 커피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중독인 댄 얀센이 하버드 대학 재학 당시에도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25년간 피자만 먹은 댄 얀센이 가장 맛있는 피자로 손꼽은 것은 뉴욕주 북부에 있는 ‘폰틸로스’의 피자로 알려져 이 피자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얼마나 좋으면 25년 동안…”,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피자먹고 하버드 갔나?”,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피자광고 하나 찍어야 겠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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