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독일 디벨트지에 따르면 스포츠의학 전문가인 융교수는 실험대상자 90명을 3그룹으로 나눠 4주 동안 저녁식사 때 적포도주 백포도주 물을 각각 두잔씩 제공한 뒤 각 그룹의 심장 및 순환기 질환 방어능력을 조사한 결과 ‘백포도주 그룹’이 가장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는 것.
융교수는 또 “포도주의 질병 예방효과가 포도의 폴리페놀 성분 때문으로 알려져왔으나 알코올과 폴리페놀의 결합이 이같은 효능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베를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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