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욕병원 영양정보센터와 코넬대 의료센터가 미국인 3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 미국인 두 명 중 한 명은 물을 충분히 마시기보다 카페인이 든 음료와 술로 갈증을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전문가들은 카페인과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결국 인체의 수분을 빼앗아간다고 지적하면서 적어도 하루에 8컵의 물을 마실 것을 권고.
탈수증은 혈액순환 소화 신장기능 등 인체의 거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뉴욕UPI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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