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두통연구전문지 ‘세팔라기아’ 최신호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두통으로 고생하다 임신한 여성 4백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 이상에서 임신 즉시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 모두 빈도와 강도가 크게 완화됐다고 밝혔다.
여성의 편두통은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의 주기적 변화가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임신 중에는 편두통 증세가 크게 완화되거나 없어지는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설명.
〈함부르크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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