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프랭크 후 박사 연구팀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지 최신호에 “80∼90년 미국에서 34∼59세 여성 8만6천여명을 상대로 연구한 결과 1주일에 다섯번 이상 견과류를 먹은 여성은 심장병 발병률이 35%나 낮았다”고 발표.
연구팀은 견과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이 혈청 지질(脂質)에 유익한 영향을 끼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라고 분석. 견과류에는 또 몸에 유익한 식물성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E 칼륨 등도 포함돼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
〈런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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