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병원의 데이비드위버스 박사는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미국 유럽 캐나다의 뇌연구센터들이 총 2천6백21명의 뇌동맥류 환자를 조사한 결과 과거 동맥류 파열을 겪은 일이 없고 크기가 0.838㎝ 이하인 경우 사실상 파열위험이 없었다”고밝혔다.그는“이 정도의 동맥류가 20년 사이에 터져 뇌출혈이나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은 1%에 불과하지만 수술할 경우 1년 내에 뇌손상이 발생할 위험은 13%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보스턴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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