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칸소대의 스티븐 함스박사는 유방암 종괴를 전통적 방법인 절제술에 의하지 않고 레이저와 광섬유를 이용해 떼어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기술은 상호작용 자기공명영상(磁氣共鳴影像) 장치를 이용해 침을 유방암 종괴 속으로 유도해 넣은 뒤 침 속을 통과하는 광섬유를 통해 레이저 광선을 쏘는 방법. 암종괴가 10분만에 파괴된다고.
그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유방을 절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유방에 상처나 수술흔적이 거의 남지 않는다고 설명.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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