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내달말부터 화상회의 시스템이 도입된다.
대전시는 16일 시청과 구청 PC에 초고속통신망을 연결한 시스템을 구축, 7월말부터 화상회의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통신망이 설치되는 곳은 시장실과 구청장실, 시청 민원봉사실, 정보화 시범실시 지역인 유성구의 전동사무소 등 33곳.
이에 따라 시장과 구청장들은 화상으로 각종 회의를 대신하게 돼 월례 구청장회의가 사라지는 등 관청의 회의 풍속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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