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대구]남구 이천동 전시장서 고미술품展

  • 입력 1999년 7월 4일 22시 23분


‘고미술품 종합전시회’가 3일부터 대구 남구 이천동 고미술협회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고미술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토기류 백자 등 1백여점이 출품됐다. 특히 문서함 영정함 등 조선시대 목가구류와 대원군의 난초 그림 등이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판매도 한다. 053―472―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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