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충남]서산 대산시장 현대식 상가 변신

서산시 대산읍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이 2년만에 끝나 최근 문을 열었다. 대산읍 대산리 900여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건평 1100여평 규모로 지어진 대산시장에는 65개 점포가 입주했다. 인근에 있는 삼성석유화학 현대석유화학 대죽지방공단 직원과 가족들이 주요 고객. 대산지역 상인들이 54억원을 투자해 상가건물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