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에선/충남]보령시 공중화장실에 음악방송

충남 보령시는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등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했다.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공중화장실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것. 스피커가 설치된 곳은 제1지구의 제1주차장 야영장 조각공원 만남의광장과 제2지구 내 공중화장실 등 11군데. 이달 말부터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