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에선/충남]우편물 자동분류센터 논산에 개원

  • 입력 2000년 3월 12일 21시 01분


대전 충남북 지역의 각종 우편물을 자동 분류하고 교환하는 대전 우편물 교환센터가 논산시 두마면 왕대리에 건립돼 최근 문을 열었다. 1만여평의 부지에 연건축 면적 3200여평 규모. 충청체신청이 845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했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하루 150만여건의 소포와 500만여통의 우편물이 자동으로 교환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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