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레드 데빌(붉은 악마)’이라는 애칭을 70년간 써왔고 그 동안 아무도 이름을 문제삼지 않았다. 이름을 바꾸는 일은 없을 것이다(벨기에축구협회, 3일 악마(데빌)가 들어간 국가대표팀 애칭을 바꿔달라는 한국 기독교 단체들의 제안을 거절하며).
▽일본이 월드컵 8강에 진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일본축구의 미래를 위해서 바람직하지도 않다(일본축구대표팀 필립 트루시에 감독, 지난 달 29일 파리에서 일본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일본의 8강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한 것으로 3일 일본 언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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