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바로 이순간!]北 8강신화 이끈 '사다리 전법'

  • 입력 2002년 4월 7일 17시 43분



1966년 제8회 잉글랜드월드컵 본선 4조 3차전. 현지 언론으로부터 ‘수수께끼 팀’으로 불리던 평균 신장 1m65의 북한 축구대표팀이 강호 이탈리아를 맞아 일명 ’사다리 전법’으로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김봉환 박승진 박두익 한봉진 임승휘(왼쪽 두 번째부터)가 나란히 앞 선수를 밀어 올리면서 이탈리아 파케티(왼쪽)를 따돌리고 먼저 헤딩하고 있는 것. 북한은 이날 경기에서 이미 월드컵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한 이탈리아를 1-0으로 완파하고 8강 진출을 확정, 대회 최대의 파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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