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말…말… 말…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려 월드컵 엔트리에 꼭 들고 싶다(이탈리아 페루자의 안정환, 한국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엔트리에 포함이 불확실한 가운데 20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에 합류하는 각오를 밝히며).

▽한국팀보다 최소 5배 이상의 보너스를 풀겠다(미하우 리스트키에브치 폴란드축구협회장, 최근 폴란드 스포츠신문 스포르트비지와 인터뷰에서 폴란드선수들이 월드컵때 한국을 꺾는 등 선전을 기원하며).

▽2002월드컵 기간에 잉글랜드에서 찾아올 서포터스는 훌리건과는 다르다(애드리안 베빙턴 잉글랜드축구협회(FA) 대변인, 6일 일본 고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잉글랜드 축구팬들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