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07 19:201998년 4월 7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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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3시 남해에서 벌어지는 98아디다스코리아컵 프로축구 부산 대우 대 대전시티즌의 경기는 ‘노장’ 김주성의 노련한 수비와 ‘떠오르는 별’ 신진원의 날카로운 공격이 맞부딪치며 불꽃을 튀길 전망.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하다 수비수로 변신해 지난해 대우가 3관왕을 차지하는데 대들보 역할을 했던 김주성. 스피드와 발재간이 탁월한 신진원이 과연 김주성이라는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을는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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