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LA레이커스, 그리고 리투아니아 용병 아르비다스 사보니스를 앞세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일 열리는 97∼98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의 백미는 바로 이들의 대결이다.
3차전까지는 LA레이커스가 2승1패로 우위. 그러나 포틀랜드는 2연패뒤 홈에서 1승을 올린데다 4차전도 홈경기여서 기세가 등등. LA레이커스는 정규리그 서부콘퍼런스 3위이며 포틀랜드는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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